케이뱅크 파킹통장 · 정기예금

파킹통장 사용하고 계신가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통장에 현금이 들어오면 바로 빠져나가기 바쁜게 현실인데요, 가끔 목돈을 며칠이나 몇달 묶어둬야하는 일도 생길 경우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전에는 몇 일 보관하려는 자금이 있을 때는 보통 일반 예금통장에 입금해 두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은 파킹통장이라고 해서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가 붙기 때문에 어차피 잠깐 묵혀둬야 하는 돈이면 파킹통장에 넣어두는게 당연지사가 되었습니다.

기준금리가 3%대로 오르며 파킹통장 금리도 부쩍 상승하고 있어 하루만 맡겨도 연 최고 3.08% 금리를 제공하니 꼭 은행별로 비교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은행마다 금리 비교해 예금자 보호한도인 5천만원 한도로 가입해 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플러스박스는 언제든 입금이 가능하고 출금도 가능합니다. 하루만 보관해도 이자가 붙고 최대 3억까지 조건 없이 연 이자가 붙습니다. 10개까지 만들 수 있어 쪼개기 통장으로 이용도 가능합니다.

파킹통장이란?

목돈을 은행에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통장.
일반적으로 은행 수시 입출금 통장은 연 0.1~0.2%(세전) 이자를 지급하지만 파킹통장은 일정 금액 이상이 통장에 예치돼 있으면 연 1%가 넘는 금리가 발생됩니다.
정기예금, 적금과 달리 수시로 돈을 넣고 뺄 수 있으며 5000만 원까지 원금보장이 됩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파킹통장

파킹통장은 입출금통장 개설 이후 플러스박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상품이름은 플러스박스라 하며 가입대상은 당행 입출금 통장을 보유한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1인 최대10계좌)까지 가능하고 저축 예금성을 띠고 있습니다.

적용 금리의 경우 연 2.5% 적용이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이자를 입금 받게 되는데요, 처음 이율이 2.1%에서 2.3%, 2.5%, 2.7%까지 지속해서 인상되는 것을 보니 금리 인상 현실이 느껴집니다.

연결계좌에서 플러스박스 계좌로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으며, 플러스 박스 화면에서만 등록/해지가 가능합니다. 케이뱅크 입출금통장을 개설해야 자동이체가 가능합니다.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신청일 다음날 기준으로 시작되며, 해지는 즉시 적용됩니다. 비과세 종합 저축으로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금리는 케이뱅크 홈페이지 및 케이뱅크 앱에 고시되며 변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자 계산 방법은 일자별 최종 잔액에 대하여 약정된 금리를 적용한 일별 이자를 합산, 이자는 연결계좌로 자동 입금됩니다.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은 연이율 4.6%의 예금인데요, 만 17세이상의 실명을 거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1천만원을 예금하였을 경우 적용금리 5.0%를 적용하여 만기이자 (세전)는 50만원이 붙습니다.

예금중 급전이 필요할 경우 필요한 금액만큼 2회에 한하여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출된 금액에 대해서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이 됩니다.

가입기간은 1개월에서 36개월까지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입니다.

금리는 1년 예치기준 5.0%이며 기간이 짧을수록 이율이 줄어듭니다.

이자계산기 (상품금액,기간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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