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채널 = 최강자 기자] 국민들이 사랑하는 한국의 정상급 배우는 누가 있을까? 수많은 배우들 가운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이 화제다. 특히 그들의 결혼식에서는 1인당 28만원 엄청난 식사비용과 더불어 손예진의 드레스는 8,000만원 하루 대관비만 2,000만원이다.
단순 계산만으로도 식대만 하객용 기준으로 5,600만원, 대관료와 꽃장식, 경호비용을 합쳐 1억 3,000만원을 호가한다. 결혼식은 이것만 존재하지 않지 않는가? 드레스를 포함해 예물 등을 포함해보면 예측이 불가한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올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 정상 배우 손예진-현빈의 결혼식 ‘최소 1억’ 초호화 호텔의 정체는 어떻게 될까?
현빈 손예진 호텔 1박 예약 ▶︎
그들이 묵은 호텔은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해당 호텔은 연예인 뿐 아니라 정치, 재벌 인사들의 결혼식으로 인기가 많은 예식장이다. 프라이빗한 결혼 행사나 VIP 초청 행사 장소도 선호도가 높다.
우리 이름이 널리 알려진 배용준-박수진, 지성-이보영, 션-정혜영, 심은하-지상욱, 김희선-박주영 부부가 모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결혼했으며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장녀도 이곳에서 결혼했다.
현재 스탠다드 더블룸을 기준으로 1박 27만원대이며, 프리미엄 객실의 경우 최소 2-3개월을 기다려야될 정도로 매진율이 높은 상황이다.
현빈-손예진 초호화 결혼식에는 누가?
현빈-손예진의 결혼식에는 절친한 배우 장동건이 축사를 맡았다. 박경림이 사회를 부케는 배우 공효진이 받았으며 가수 거미, 김범수, 폴킴 등이 축가를 불렀다.
특히 거미는 둘이 주연으로 나왔던 ‘사랑의 불시착’OST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를 선곡하기도 했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 호텔? 최소 1억 들었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는 유명한 호텔 중 하나로, 언제나 사람이 북적이는 호텔 중 하나다. 1163평의 대지 349평 규모의 2층 저택 연회장 구성이 되어있다. 더불어 1층은 연회장, 2층엔 침실, 서재, 바를 포함한 호화스러운 구성으로 배치되어 있다.
3천만원 짜리 소파부터, 1억 5천만원 상당의 샹들리에, 고급 룸인 만큼 방탄 유리로구성되어 있기도 하다. 애스톤하우스의 하루 대관비는 2,000만원이며 결혼식장으로 대관할 경우 4,000만원, 꽃장식엔 2,500만원, 경호원 1,000만원 가량이 소요되며 식대는 1인당 평균 28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최소 기초구성만으로도 1억 이상이 소모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비싼 만큼 맛있어야하지 않는가? 8가지 코스로 구성된 요리들
식대는 메뉴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인당 28만원 정도가 든다. 이번 손예진-현빈 부부의 결혼 비용은 하객 200명 기준으로 식대만 총 5600만원을 소비했을것으로 추정되는데,
고급 호텔, 비싸고 정성이 담긴 음식들으로 보답했다. 캐비어부터 랍스터, 한우 등 고급스러운 수십가지 요리가 결혼식장에 방문한 인원들을 맞이했다.
현빈-손예진 더 재밌는 NEWS
NEWS
“손예진 결혼식에 내 드레스가…” 엘리 사브 디자이너 트위터로 알려배우 현빈·손예진의 ‘세기의 결혼식’은 쿠튀르 드레스 디자이너에게도 ‘중요한 소식’이었다. 손예진이 선보인 웨딩 화보 속 드레스 중 하나인 ‘엘리 사브(Elie Saab)’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 이 제휴 컨텐츠 글을 통해 일정수수료를 얻을수 있음을 알립니다.